강남 히노카츠, 모던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양재역 돈카츠 맛집

안녕하세요. 차분하게 맛을 즐기고 리뷰하는 Chillover 입니다.

돈까스가 땡겨 방문한 양재역의 히노카츠입니다.
오늘도 차분하게 맛을 즐기러 들어가보겠습니다.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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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카츠 위치 및 분위기

 

 

 

 
히노카츠는 양재역 4번출구에서 가까습니다.
 

히노카츠의 가게 전경입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이 돋보입니다.

 

히노카츠의 메뉴판과 웨이팅 리스트입니다.

평소 웨이팅이 있다고 추측이 됩니다😮

저는 점심시간보다 이른 오전 11시에 방문해 여유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 자리 3개와 혼밥테이블로 구성되있습니다.
혼밥하러 가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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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의 콜렉션 주문메뉴

 
⊙ 식사류 메뉴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

 
식사류
- 히레카츠 13,000

 

히레카츠

'안심돈까스' 라는 뜻의 히레카츠입니다.
(번외로 '등심돈까스' 는 로스카츠)
미디움과 웰던 사이의 굽기로 육즙을 머금은 모습입니다.
분홍빛 속살이 "나 엄청 부드러워!" 라고 소곤입니다.

 

같이 나온 소스로는 돈까스 하면 떠오르는 데미그라스 소스와 일본식 카레가 떠오르는 카레소스가 나옵니다.

 

곁들여 먹을 양념으론 다진마늘/와사비/소금이 나옵니다.
소금과 와사비는 많이 봤지만 다진 마늘은 생소합니다.

 

처음엔 고기의 맛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소금만 찍어 먹어봅니다. 와사비가 없어도 튀김의 느끼함과 육질의 누린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기만으로도 맛이 훌륭한 편입니다.
저는 사실 와사비를 느끼함을 잡으려고 먹는 것보단 와사비의 향과 맛 자체를 즐깁니다. 역시나 와사비와의 조화도 좋습니다.

조금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다진마늘을 카레에 풀어서 돈까스를 찍어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카레와 마늘의 조합도 제법 잘 어울리는 편이라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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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카츠 총평

 

"모던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양재역 돈카츠 맛집"
 
히레카츠만 맛을 봤지만 다른 메뉴들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은 퀄리티라 생각이 듭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정갈하고 깔끔하며,
조용한 분위기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자형 테이블이 있어 혼밥도 괜찮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성인 남성 기준에서는

양이 살짝 적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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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over's Star

 ★★★☆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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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 ★★★☆  가성비 ★★★☆  
맛 ★★★★  서비스 ★★★★
(별점 5개 만점 기준)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