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사랑 송어회, 송어회와 메밀의 조합이 좋은 강원도 평창 봉평메밀축제 맛집

안녕하세요. 차분하게 맛을 즐기고 리뷰하는 Chillover 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여행으로 다녀온 봉평메밀축제의 식당을 다녀왔어요.
메밀의 본고장인 봉평의 맛집으로 떠나볼게요.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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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사랑 송어회 위치 및 분위기

 

 

 

메밀꽃사랑 송어회는 주차장이 넓은 편이지만,
축제기간에는 차량줄이 길어 진입하기 힘든 편입니다.
저는 축제 장소인 이효석 문학관에 차를 주차하고
구경도 하면서 도보로 방문했답니다.

 

가는길에 넓은 메밀꽃 밭이 눈길을 이끕니다.
멋있는 강원도의 산이 차경으로 깔린 풍경이
오히려 축제장소보다 좋다고 느껴집니다.

 

 

메밀꽃사랑 송어회의 주차장입니다.

 

 

야외석도 있지만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실내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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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사랑 송어회 주문메뉴

 
⊙ 식사류 메뉴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

 
식사류
- 송어회 1kg(2~3인분) 50,000
- 송어회 메밀비빔국수 13,000 x2
- 메밀 들기름국수 8,000 x2

 

 
기본찬 세팅

제일 눈에 띄는건 역시 메밀감자채전입니다.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리필해먹고 싶은 맛입니다.

 

송어회가 나오기 전 식당 벽면에 붙어있는

제조법으로 미리 세팅한 야채무침입니다.

저는 콩가루를 좋아해서 많이넣었더니

살짝 꾸덕한 느낌으로 비벼졌습니다😋

 

 

송어회 1kg(2~3인분)

빛깔이 이쁜 송어회입니다.

마치 연어같기도 한 비쥬얼입니다.

연어와 광어가 연상되는 맛으로

쫀득하면서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특히 미리만들어둔 무침과 함께 먹으면

조합이 기가막힙니다.

새콤 달콤 고소 쫄깃 담백 워후...

 

 

메밀들기름국수

들기름향이 진한 메밀국수입니다.

면도 탄탄하면서 쫄깃한 식감에

들기름 맛이 정말 고소합니다.

근데 배가불러서인지 거의 다 먹었을때

조금 느끼하다고도 느껴졌습니다.

 

 

송어회 메밀비빔국수

송어회를 먹었음에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아는 맛이기도 한 비빔국수지만 송어회가 들어가서 인지

앞서 먹은 메밀들기름국수보다 더 잘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온누리상품권은 안되지만

강원도 지역 상품권은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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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사랑 송어회 총평

 

"송어회와 메밀의 조합이 좋은 봉평 맛집"
 

오랜만에 먹은 송어회였지만

이정도로 맛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먹은 한상이었습니다.

 

또한 친절하신 직원분의 서비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반찬 세팅부터 빈 그릇을 치울 때까지

식사를 하면서 편안했습니다.

봉평 메밀축제를 방문하거나

봉평의 근본인 메밀을 맛보고 싶을 때

메밀꽃사랑 송어회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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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over's Star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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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 ★★★★  가성비 ★★★☆   
맛 ★★★★  서비스 ★★★★☆
(별점 5개 만점 기준)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D